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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포모팅 멀티골’ 뮌헨, 뒤렌에 3-0 승리 덧글 1 | 조회 4,476 | 2020-10-16 17:34:35
임정우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생’ 에리크 막심 추포모팅(31)의 멀티골에 힘입어 2020~2021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64강)를 승리로 장식했다. 뮌헨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FC 뒤렌(5부)과 DFB 포칼 1라운드에서 3-0 승리를 차지했다. DFB 포칼 최다 우승팀이자 최근 두 시즌 연속 대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뮌헨은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뮌헨이 승리하는 데 큰 힘을 보탠 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추포모팅이다. 추포모팅은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원맨쇼’를 펼쳤다. 선발로 출전한 추포모팅은 전반 24분과 후반 30분 뒤렌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6분에는 추모모팅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토마스 뮐러가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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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i  2021-11-14 2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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